9월 7일 국회의원회관서 창립세미나 개최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의원

[중부매일 김정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의원이 최근 (사)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이하 전략연구소)를 설립하고 9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세미나를 개최한다.

창립세미나에서는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정우택 의원(이사장),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최고위원, 고성국 박사, 김진 논설위원,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전략연구소는 정우택 의원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연구단체로, 대한민국을 더좋은나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지향적 비전과 대안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략연구소는 앞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연구 ▲공동체를 위한 교육 및 지원 ▲국.내외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 및 지원 ▲바른 공동체 의식 정립과 홍보 및 지원 ▲지역공동체 및 시민의식 평가(측정) 사업 ▲지역 및 국가공동체 활성화 방안 조사·연구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전략연구소 이사장인 정우택 의원은 "우리 전략연구소는 국민주의, 국민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단체로서 민의를 더 폭넓게 듣고 수렴하려 노력하겠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는 더좋은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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