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경제성장 둔화와 경기침체, 소비위축이 맞물리면서 창업자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정년퇴임 나이는 오히려 낮아져 40~50대면 퇴직 후 생계를 위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드는가 하면 청년창업으로 성공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들도 지금 같은 경제상황에서 큰 어려움에 놓이기 십상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하는 독특한 창업아이템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아이템을 개발할 여건이 녹록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은 성공 창업을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문을 두드리게 된다. 개인 창업과 달리, 프랜차이즈의 경우 창업 아이템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경제상황에 따른 소비패턴, 마케팅 등을 연구하고 개발할 여건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 각광받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여러 창업아이템 중 최근 창업시장에서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실내 스크린야구가 꼽히고 있다. '스크린야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즐길거리가 부족한 현재 인기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베이스나인' 김학종 대표는 "최근에는 번화가를 가도 젊은이들이나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특별한 소재가 적다"며 "실내 스크린야구는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창업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베이스나인'은 타사의 시스템과 달리 차별되는 역동성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플레이시스템으로 실제 같은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와 파울 판정까지 도입된 시스템으로, 타격연습과 야구모드게임 등 초보자부터 야구마니아들까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창업자들에게 있어 간편한 운영관리 시스템과 저렴한 인테리어시공,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완벽한 A/S시스템 등으로 가맹점주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스크린야구장 내에는 카페테리아, 야구용품점, 다트게임장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옵션으로 분류된다.

베이스나인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창업은 베이스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