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중부매일 황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종합검진센터(본부장 김태훈)는 12일 세종에 위치한 32사단을 방문, 포병대대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군장병들의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금연교육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박우영 강사가 '나의 선택'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흡연 실태와 위험성에 대해 알렸다.

행사를 총괄한 김태훈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장병 흡연자들이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알고 꼭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황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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