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Justmake성형외과와 공동주최 오는 10월2일 대만에서 'Joint Conference'

[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안양 연세이원성형외과와 대만 Justmake성형외과는 오는 10월 2일 대만에서 미용성형에 대한 학술회의인 '조인트 컨퍼런스(Joint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조인트 컨퍼런스'는 연세이원성형외과와 대만 Justmake성형외과가 공동주최를 하며, 대만에서 오는 10월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가량 진행된다.

국내 성형외과기술에 대한 동남아권의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개최되는 이번 '조인트 컨퍼런스'에는 대만 의료진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대만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의료진이 미용성형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안양 연세이원성형외과 관계자는 이날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 대표원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배꼽을 통한 '코헤시브젤 가슴확대술'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 대표원장은 "풍만한 가슴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이 가슴확대술 후 작은 흉터부터 큰 흉터에 대한 불편함과 거부감을 드러낸다"며 "이번 '조인트 컨퍼런스'에서 순수하게 배꼽에 작은 절개로만 '코헤시브젤 보형물'을 삽입해 가슴확대술을 진행하는 내용 등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 대표원장은 세계 최초로 배꼽부위 작은 절개로 '코헤시브젤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확대술을 개발하고 집도해왔으며,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 유일하게 '코헤시브젤 가슴확대술'을 진행한 성형의료진 중 한명이다. /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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