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는 지난 23일 Klaus Baumann 교수 (독일 프라이부르그대학교 신학대학 실천신학부 카리타스학 주임교수)를 초청해 '2016년 영성과 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는 지난 23일 Klaus Baumann 교수 (독일 프라이부르그대학교 신학대학 실천신학부 카리타스학 주임교수)를 초청해 '2016년 영성과 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카리타스의 발전과 정체성'을 주제로 '왜 가톨릭 교회는 사회복지분야의 일을 직접 실행하는가?', '카리타스와 카리타스학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카리타스와 사회복지는 어떻게 구분되며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가?'에 대해 콜로키움 중심의 세미나를 펼쳤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김승주 신부는 "이번 포럼이 한국의 가톨릭 사회복지가 현대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그 실천방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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