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지방경찰청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6일 오전 2시 2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62㎞ 지점에서 A(27)씨가 몰던 스포티지 SUV 차량이 앞서 가던 B(65)씨의 7.5t 화물차량을 추돌하고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송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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