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 겨냥·신사업 발굴 박차"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청주MBC와 충주MBC가 통합해 MBC충북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기념식이 30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문화방송 안광한 사장 등 방송계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MBC충북은 지난 4년 여간의 합병작업 끝에 지난 8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변경허가를 받았고 한 달 여 간의 조직개편과 회계, 인사, 경영 전반에 대한 통합작업을 거쳐 10월 1일자로 정식 출범하게 됐다.

MBC충북은 출범기념으로 충북을 조망하는 생방송 와이드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시민을 위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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