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시민들과 함께 한돈소비촉진행사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배상종)와 함께 지난 7일 농협충남지역본부 후정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신나는 피크닉 오늘은 한돈데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데이를 맞이해 축산물 데이 마케팅을 통한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인지도 증대 및 한돈의 다양한 부위에 대한 소개와 소비 촉진 및 한돈 가격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의 다양한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삼겹살 구이와 저지방 부위로 만든 앞다리살 불고기, 사태살 수육, 소시지 구이 등 한돈 요리 무료시식과 한돈 캐릭터와의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는 등 한돈 알리기에 나섰다.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 본부장은 "일년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을 맞이해 다복의 상징인 돼지를 나누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복과 건강을 더 많이 챙기시길 바라며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3일에는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과 함께 보령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점심 급식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종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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