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보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이해도 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요청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1층 교육실에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0여명을 대상으로'2016. 찾아가는 복지허브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허브화 사업의 안내, 민간의 역할, 독거노인생활지도사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가정방문 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할 수 있는 협조체계 협의 등과 함께 질의응답을 받는 간담회를 교육에 이어 실시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있는 노인돌보미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호 /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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