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과 에어팟

[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갤럭시노트7이 노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출시 후 판매 및 수익전환을 하지 못한 채 단종됨에 따라 아이폰7 사전예약 돌풍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7의 공시지원금은 5만원대 요금제 기준 6만원 정도로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의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실제 아이폰6S 사전예약보다 훨씬 웃도는 예약율을 보이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트블랙 색상은 사전예약 10여 분 만에 초도 배송 가능한 물량에 대해 예약이 마감됐다.

공시지원금(기기값 할인)이 적은 아이폰7 사전예약은 혜택이 보다 큰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실제 5만원대 요금제를 살펴보면 월 요금이 약 9천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유념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기 전 두 가지 요금제에 대하여 바로 비교가 가능한곳으로 선택하는 것과 개통 시 지급되는 사은품을 많이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통신사 홈페이지를 보면 필름과 투명케이스 구매비용만으로 3만원이 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온라인 스마트폰 커뮤니티 중 가장 큰 ‘올댓폰’ 카페에서는 사은품 20종 이상 및 마트상품권 그리고 에어팟까지 개통 시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아이폰7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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