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30분 충청북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임동철 전 충북대학교 총장이 나서 '한국의 선비정신과 시대사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강연회에는 도내 18개 향교 임원들과 유도회 시·군지부임원, 읍면 유림대표 등 모두 1천여명이 참가해 도덕성 회복을 위한 논의도 벌일 계획이다.
성균관유도회는 해방 직후 유림들의 자성으로부터 시작돼 우리나라 고유의 유교사상을 중심으로 한 유림 단체이다. /김정하
김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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