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해 참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해 참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에 위치한 본사에 교육홍보관을 구축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가스에 대한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신나게 즐길수 있도록 교육과 재미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cation + Entertainment의 합성어)콘텐츠를 제공, 회사소개 및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시청각교육의 틀을 벗어나 직접 도시가스시설을 작동시키고, 가스누출검사, 위험시설발견 및 조치 등의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미래의 진로선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시가스사에 대해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10년 뒤 취직하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희득 /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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