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남붕우)는 18일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주CGV북문 영화관에서 깜짝 영화번개를 실시했다.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퇴근 이후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이번 개봉작인 영화'럭키'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깜짝 영화번개미팅은 차량등록사업소 남붕우 소장의 아이디어로 평소 '즐겁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속에 양질의 고객감동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아래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