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14일부터 사전예약 진행되고 21일 9시부터 개통이 진행된 아이폰7 과 아이폰7 플러스의 가격을 더욱 싸게 판매한다는 이른바 ‘불법보조금’이 성행하고 있다.

아이폰7 공시지원금 금액은 1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불법 페이백 금액은 다른 모델 대비 크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보다 조금 싸게 구매한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현행법상 공시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으로 만약 지급을 약속했던 판매처에서 지급을 하지 않아도 법적으로 구제받는 것은 쉽지 않다.

실재로 매년 각 통신사 공식 대리점에서 조차 페이백을 지급하지 않고 심지어 단말기까지 가지고 잠적하는 대리점이 있어 개통 대리점 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14일에 진행되었던 사전예약 때부터 많은 사은품 지급과 에어팟까지 받을 수 있어 이슈가 되었던 ‘올댓폰’카페에는 사전 예약자들의 구매후기가 하루에도 20개 이상씩 올라오고 있어 회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는 사전예약이 아닌 정식 개통에서는 20가지 필수 사은품 외에도 제주도 2인 항공권+48시간 렌트권까지 지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