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상환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거나 직군이 좋지 않아 제도금융기관에서 소외돼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해가고 있다. 신용이 낮거나 기존에 채무를 보유하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금융권이용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간 저신용, 저소득층을 위한 4대 정부지원 금융상품인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은 많은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어 왔다. 선진국 역시 햇살론과 같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서민금융기관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보증 수준을 비교해보면 유럽연합의 EPMF가 75%, 독일의 KfW와 DMI는 80%, 프랑스의 ADIE가 87%로 햇살론의 경우 이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햇살론은 2016년부터 지원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자격조건 또한 완화되어 각 상품이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특히 햇살론은 정부지원서민대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품으로 10%미만의 저렴한 금리(평균 승인금리 7~9%)와 최대한도 3천만원이라는 높은 한도를 지원하여 저금리대환대출 및 생계자금을 지원해 왔다.

그렇기에 현재 정부지원 햇살론은 현재 2~30%의 고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기위한 최적의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고금리 대환자금뿐만 아니라 생계자금까지 지원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의 가계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0%가 넘는 고금리 상품을 3개월 이상 연체 없이 상환했을 경우 접수가 가능하며,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합산하여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전환대출의 경우 1천~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개인의 신용정보에 따라서 한도는 차등 적용된다. 그러나 이미 햇살론 상품을 이용한 저신용, 저소득자들은 추가자금이 필요할 때 부득이하게 또 다시 대부업과 같은 고금리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서민대출이 보다 더 많아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지난 9월 저축은행권의 사잇돌대출2이 출시돼 햇살론 이용중에도 추가적으로 진행가능한 정부지원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햇살론과 사잇돌대출2은 두 상품 모두 BNK저축은행에서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며,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및 대표적인 사잇돌2저축은행으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BNK저축은행은 정부지원서민대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햇살론 및 사잇돌2대출 관련하여 접수상담을 희망할 경우, BNK저축은행 공식모집법인 더클래스 사이트 (http://bsbk.kr/?cm_id=sun)를 통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 ((T:1670-1780))으로 문의하면 전문가의 상담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ID : BNK햇살론)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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