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설 시즌에 돌입한 대전지역 백화점들은 신권교환 및 차량 무상점검 등 다채로운 설맞이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일 설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27~30일까지 2억5천만원의 신권을 확보, 1층 상품권 데스크에서 세뱃돈 교환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25~26일 양일간 백화점 주차장에서는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과 밸런스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백화점 또 한화마트, 한화스토아와 연계해 29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무료 택배서비스를 진행하며 배달 완료후 해피콜 서비스제도 운영한다.
 이밖에 서울지역 역귀성객을 위한 선물세트 전화예약서비스를 진행, 전화예약 후 귀성당일 서울역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예약전화:02-313-2121).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객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고객집객을 높히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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