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학생 스마트폰들이 속속 가격인하를 해 많은 판매량을 기록 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을 타겟으로 한 스마트폰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선망하는 연예인이 광고를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가격대비 좋은 성능 때문이다.

스카이 아이백의 경우는 스타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0원 가격에 좋은 스펙, 그리고 기본 구성품도 좋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비와이폰은 요즘 가장 핫한 비와이의 이름을 딴 스마트폰으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도 인기가 좋은 폰이다.

루나S의 경우 설현폰으로 불리는 루나폰의 후속모델로 가격은 위 모델보다 10만 원정도로 비싸지만 음악을 많이 듣는 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좋은 이어폰으로 승부하고 있다.

그리고 출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키즈폰 준3의 경우, 기기 할부금이 전혀 없는 0원으로 스팟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짧은 시간임에도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학생 스마트폰들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기기할부금이 없음에도 많은 사은품혜택을 주는 곳이 있어 주목되고 있다.

회원 100만 명이 넘는 스마트폰카페인 ‘올댓폰’ 카페에서는 학생스마트폰을 구매해도 제주도2인 무료 여행권을 지급하고 있어 일석이조를 노리는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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