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가 청라시티타워건설 가시화 이후 인근 개발사업들이 점차 추진되면서 투자 호재로 부상했다. 이 지역은 캐널웨이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있으며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로봇테마파크 등 문화, 쇼핑시설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청라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청라스퀘어세븐'은 상가분양에 나섰다. 해당상가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캐널웨이를 따라 집중되는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수도권지역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청라국제도시의 업무종사자들과 유동인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내부에는 건강검진부터 가벼운 수술까지 할 수 있는 준 종합병원이 입점하며, 7개관 1천200여 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 영화관과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인 MBC+ 스매시파크 1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청라스퀘어7은 2017년 11월에 준공 예정이며, 금강종합건설㈜가 책임 준공한다. 홍보관은 상가가 들어설 현장인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했으며 청라국제도시상가 가격에 대한 자세한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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