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창업시장에도 악영향이 미치고 있다. 한 때, 각광받았던 업종들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면 다른 경쟁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결국 서로 살을 깎는 출혈경쟁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창업시장 속에서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무장하거나 전문적인 서비스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생존전략을 구축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지기 십상이다.

최근 창업시장의 방향을 분석해보면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가격은 올리는 고급화전략과 통일성 및 획일성보다는 다양성과 개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이지 않거나 육안으로 전문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다양성을 갖추면서 전문성까지 갖춘 소자본창업은 무엇이 있을까? 소자본창업에 대표는 요식업을 꼽을 수 있지만, 예비창업자들은 출혈경쟁보다는 틈새시장을 노려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기를 원한다.

두피관리전문점 ‘오피모’

이에 두피관리전문점 ‘오피모’에서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탈모 및 두피질환을 오랜 노하우와 두피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무장하여 많은 단골고객을 유치함은 물론 피부, 네일아트, 커트, 염색, 사주, 타로 등 멀티케어가 가능한 다양성까지 갖춰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했다.

오피모 관계자는 “최근 소비패턴을 분석해보면 다양성을 갖추지 않고서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오피모는 두피관리전문점이지만 멀티케어와 사주, 타로 등 다양한 컨텐츠까지 갖춰 소비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이렇게 오피모는 어려운 창업시장에서 다양성을 갖추고 전문시술을 기반으로 현재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두피관리센터 가맹점을 모집하고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1천만원의 교육가맹비만 있으면 10평정도의 두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다. 이는 가맹비와 인테리어비용 등 가맹점 오픈 시 초기 창업비용을 모두 빼는 프로모션으로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며, “두피전문점이다 보니 실습위주의 1:1전문교육과정을 전수해 두피관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초보자도 쉽게 실무를 담당하고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용인과 일반인 두피가맹점주를 위한 헤어아카데미가 연계되어 멀티케어&토탈케어가 가능한 소자본 두피프랜차이즈 오피모는 현재 가맹점모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피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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