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읍 거주 박용운(남·52)씨와 심천면 거주 김도영(남·49) 씨는 18일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영동군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쌀(10kg) 50포와 직접 수확한 생강 100kg을 영동군 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 영동읍 거주 박용운(남·52)씨와 심천면 거주 김도영(남·49) 씨는 18일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영동군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쌀(10kg) 50포와 직접 수확한 생강 100kg을 영동군 푸드뱅크에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영동군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주민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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