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작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 잔액은 12조3천401억 원으로 처음 12조원을 넘어섰다. 2014년 말 대부 잔액 11조1천592억 원과 비교하면 6개월 간 증가폭이 10.6%에 달한다. 이는 단기간에 대부업 이용량이 급증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서민들에게 시중은행 이용률이 점점 더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제1금융권의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인 저소득, 저신용자들을 위해 BNK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을 통해 저금리대환대출 상품인 햇살론을 지원하고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 6등급이하인 저신용자나,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햇살론 대출자격만 미리 파악하고 있어도 쉽게 햇살론을 접할 수 있으며, 햇살론 취급저축은행을 미리 파악하고 있다면 보다 손쉽게 상품 접수가 가능하다.

정부지원서민대출인 햇살론은 2010년 7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저신용, 저소득층에게 인기 상품이며 연 7~9%라는 저렴한 금리와 최대한도 3천만 원이라는 높은 한도를 지원해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큰 보탬이 되어온 효자상품이다. 원래 출자금 10조 원이 전액 소진되면 상품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정부지원정책 확대 방안에 관해 국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을 감안할 때, 햇살론의 활성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NK저축은행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유명한 금융사로, 햇살론 뿐만 아니라 사잇돌대출2와 같은 정부지원 상품을 동시 지원해, 햇살론과 사잇돌대출2 상품을 동시접수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간편한 절차로 상품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잇돌대출2는 정부지원 중금리 대출 상품으로 연 10%대의 금리와 최대한도 2천만 원을 지원한다.

햇살론 취급저축은행 BNK저축은행의 햇살론 대출자격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은 BNK저축은행 더클래스의 공식사이트 (http://bsbk.kr/?cm_id=sun) 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실시간 전화상담 (T.1670-1780) 및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하다.(카카오톡 ID : 'BNK햇살론')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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