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길환)는 1일 오전 11시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 2층 세미나실에서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이날 충주와 증평, 의왕캠퍼스의 총 8개의 단과대학에서 선발된 45명의 학생에게 50만 원씩 총 2천2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길환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 장학금은 선배들의 뜻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으로 선배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모교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