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진규, 부위원장 박선용 의원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년 본예산 및 2016년 제4회 추경예산을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심사한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영동군에서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 규모는 3천692억원이다.
일반회계는 3천241억원, 특별회계는 451억원으로 이는 올 당초예산 3천642억원 보다 1.3% 증가한 규모이다.
정진규 위원장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심사로 꼼꼼하게 살펴 심도 있고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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