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인(55)씨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9대 증평읍이장협의회장에 이성인(55)씨가 선출됐다.

2011년부터 창동6리 이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2008년부터 증평군 한국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선후배 이장님들의 지혜를 모아 항상 낮은 자세로 증평읍 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증평군과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 업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에는 동분택(송산4리)·이기엽(남하2리) 이장, 감사에는 이홍섭(중동2리)·박재인(율2리) 이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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