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단양경찰서(서장 정영오)는 연말을 맞아 민생치안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 서장과 간부들은 21일 회의를 열고 ▶여성안전 확보 ▶서민생활 침해범죄 집중 단속 ▶동네 조폭·주폭 등 생활주변 폭력 근절 ▶음주·보복·난폭운전 척결 등을 다짐했다.

정영오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 행복을 지키는 것이 우리 경찰의 사명"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완벽한 민생치안 확립에 나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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