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보청기 후원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재경 초평면민회는 12일 진천군 초평면에 사는 청각장애인 3명에게 보청기 전달했다.

초평면민회와 OK보청기는 지난해 12월 27일 청각에 장애가 있는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청각검사를 실시하고 이날 청각장애인 3명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제작해 지원했다.

이번 보청기 무료지원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한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OK보청기가 후원했다.

초평면민회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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