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병제 개막식 때 시민성금으로 설치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이근규 제천시장과 김영옥 제천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 등이 지난 14일 의병광장 평화의 소녀상 제막 100일을 맞아 헌화했다.

지난해 10월7일 의병제 개막식에 맞춰 건립된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정립하기위해 제천시민 3천256명의 성금으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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