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에서 대규모 화재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설이 낙후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지만 일선 상인들의 안전 불감증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17일 청주 육거리시장에 설치된 소화전이 LPG가스통, 종이박스, 진열대 등으로 가려져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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