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황새복원 힘들지만 의미있는 일

국내 황새복원 연구의 권위자인 정시룡 한국교원대 교수가 18일 학내 교육박물관에서 ‘퇴임기념 특별강연’을 열고 30년 황새연구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박 교수는 “황새복원은 100년이 걸리는 일이다. 나는 아직 30년밖에 하지 못했다.”며 퇴임 후에도 복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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