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경제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가계소득의 부진은 가계부채를 키운 요인이자, 가계부채의 부실을 증가시키는 가장 주된 요인이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2013년 이후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가계의 소비 부진은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기업들은 이에 임금을 동결하는 동시에 신규투자와 신규 고용 축소 등의 긴축경영으로 이어지며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2013년에서 2015년까지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 계층의 경우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등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한 소득에 이어 기타대출과 같은 생계형 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타대출은 가계의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을 의미하며 당장 필요한 생활비로 활용하고자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비 은행의 기타대출은 2010년 88조 9천억 원에서 2016년 3분기 말 167조원으로 약 87.8% 증가했다.

이렇게 비은행권의 대출이 많아 질수록 결국 고금리의 늪에 빠지게 되고 상환 자체가 어려워진 서민들은 또다시 사금융을 이용하는 악순환으로 반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용하고 있는 고금리 신용대출이 있다면 빨리 저금리전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추고 여러개로 흩어져 있는 채무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정부지원대출인 햇살론대환대출의 경우 저소득 저신용자들도 저금리대환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용도로 이용 가능한 햇살론 생계자금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금리에 허덕이는 서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서민대출로 손꼽히고 있다.

햇살론은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 및 프리랜서, 자영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소득 3천 만 원 이하의 저소득자이거나, 연소득 4천 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6~9%대로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저렴한 금리로 채무통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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