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규제완화 추진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에 대한 운휴일을 적용치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은 3만4천여대로, 운휴일을 적용치 않음에 따라 귀성객들이 부담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되나,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 또는 시 콜센터(☎042-12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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