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실버센터 위문품 전달

증평군의회는 지난 26일 설날을 앞두고 도안면 노암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인성실버센터를 찾아 어르신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연종석)는 지난 26일 설날을 앞두고 도안면 노암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인성실버센터를 찾아 어르신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새해와 설날을 맞아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종석 의장 등 의원 7명 전원은 이날 입소 어르신 20여 명에게 말벗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연 의장은 "올해 군의회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 입법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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