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당 1명씩 185명 선발

지난해 진행된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충북도체육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체육회가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를 운영할 토요스포츠 강사 185명을 선발한다.

30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185개소로 각 학교당 1명의 토요스포츠 강사가 투입된다.

접수기간은 각 시·군별로 다음달 6~1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체육회 홈페이지(http://www.cbsports.or.kr/) 또는 각 시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2014년부터 매주 토요일 2시간씩 30주간 학교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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