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협업체계 구축 맞춤형 인력양성

윤여표 충북대 총장(우)과 이재길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이 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과 산업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능력중심의 채용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충북대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측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전명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장, 윤현기 융합기술원장, 연선미 기업지원센터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측은 이재길 충북지사장, 김웅 차장, 김윤경 팀장과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서도원 선임위원, 최상천 사무국장, 이정화 수석연구원, 반재인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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