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2일부터 10일까지 농협홈체이지 접수

자료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훈)는 상반기 200명 규모(전국기준)의 6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지역은 10여명 내외로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신규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2월 2일부터 1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3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한 지역인재를 선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이번 채용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학교(고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으며 출신학교 소재지 지역 지원자를 우대한다.

특히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에 대해 별도로 채용절차를 진행, 장애인에게 취업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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