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용두동, 신월동 주민 앞장서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우리 동네 쓰레기와 눈은 우리가 치운다'

제천시 신월동 4통(통장 이재명) 주민들은 입춘을 맞아 용두천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을 치웠다.

용두동 주민센터 직원 2명과 마을주민 7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동안 2톤 차량 5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제천시 용두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한상희)는 빙판으로 바뀐 도로를 정비했다.

회원 20여명은 하소2단지~하소4단지 간 대로변, 하소4단지 공원입구, 현대아이파크뒤편 도로에

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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