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동부소방서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지난 9일 오후 9시 5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15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4개동(5천913㎡)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기가 발상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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