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재 도색 예정인 공동주택의 외벽색채계획에 대해 색채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디자인컨설팅의 자문범위를 확대한다.

그동안 도시·경관위원회 심의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 전문가 자문을 해주는 도시디자인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도시경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외벽색채관리는 별도의 자문 지원이 없었다.

컨설팅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시로 신청하면 현장조사와 색채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컨설팅 결과를 제공한다.javascript:newsWriteFormSubmit( this.document.newsWriteForm );

컨설팅은 이메일(joycolor@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양식은 시 홈페이지(자주찾는정보-도시재생·도시계획(주택)-도시경관-경관정책정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도시경관과(☎042-270-6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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