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군내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생명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협력단체 및 경찰관으로 구성된 블랙박스 감시단 발대식을 14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블랙박스 감시단은 군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 및 경찰관으로 구성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24시간 모니터링 구축을 위해 만들었다.

김관호 교통관리계장은 "블랙박스 감시단은 교통법규 준수 확립 및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방에 눈이 있어 경찰서에 신고하는 방법으로 위반 단속 목적이 아닌 교통사고 예방 홍보로 운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