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직원의 권익 증진 및 보육지원 만전"

윤비룡 신임 지회장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사단법인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청주시지회는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 동안 청주시지회를 이끌어갈 윤비룡(혜원생각 어린이집) 신임 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설립 총회는 대의원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 지회장 및 수석부지회장, 회칙개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수석부지회장에는 성락준원장(보리수 어린이집)이 선출됐다.

신임 윤비룡 지회장은 "통합된 청주시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온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권익 및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윤 회장은 청주시 사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역임했으며, 현재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 (사)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통합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는 등 영·유아 보육정책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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