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불모지' 충북서 첫 벤처투자인력 육성
'벤처투자 불모지' 충북서 첫 벤처투자인력 육성
  • 김미정 기자
  • 승인 2017.02.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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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창조혁신센터, 14~16일 '벤처캐피탈 및 엔젤 투자' 교육과정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벤처캐피탈 BASIC 과정(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벤처투자의 불모지인 충북에서 벤처투자 전문인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용순)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는 충북 창업생태계와 투자를 활성화하고 투자전문가 양성과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14~16일 3일간 '벤처캐피탈 BASIC 과정(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벤처캐피탈 투자 교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시돼왔으나 이번에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교육은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 교육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첫날에는 '한국의 벤처캐피탈 산업', '벤처투자정책', '벤처캐피탈 투자방법' 등을 교육하고, 둘째날에는 '벤처캐피탈과 법률', '비상장기업 재무분석', '초기기업 투자사례' 등 벤처투자 실무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지막날에는 'IPO 개요 및 절차', '엔젤투자 개요' 등 엔젤투자 전문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수료생들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VC-HR 인사시스템에 등록돼 2017년 벤처캐피탈협회에서 운영하는 전문교육 참여시 교육비 30%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박용순 청장은 "이번 교육이 충북지역의 벤처투자 인력 부족 해소와 충북 벤처투자,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충북지역의 투자전문가 양성과 투자자간 커뮤니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 TIPS 운영사로 선정된만큼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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