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고 비가 내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지나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겨울동안 꽁꽁 얼었던 무심천이 녹으면서 돌다리 사이로 힘찬 물줄기가 지나고 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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