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신도 및 시민 100여 명 성화동 일원 대 청소

청주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동장 어윤숙)의 '하나님의 교회'(목사 지상훈)는 19일 교회신도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화동 일원 대청소에 나섰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동장 어윤숙)의 '하나님의 교회'(목사 지상훈)는 19일 교회신도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화동 일원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KBS방송국부터 장전공원에 이르기까지 약 3.5km 일대의 상가, 주거 밀집지역,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 동절기 내 곳곳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상훈 목사는 "평소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센터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장님을 비롯한 주민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화개신죽림동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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