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은 20일 청양경찰서를 방문해 서장, 과장, 지구대장 등 70명을 대상으로 충남경찰의 비전 공유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라는 주재로 경찰관이 나아갈 방향과 인생을 살면서 추구해야할 목표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사례를 들었다.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은 "목표가 있으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라는 에너지 가 목표를 선명하게 하여 성공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청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 는 것 괴로워하는 것을 철저히 없애고 필요로 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경청이다"고 덧붙였다.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인생의 목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능동적이며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은 특강에 앞서 협력치안 유공으로 운곡면생활 안전협의회 조성준 고문과 정산 자율방범대 한상진 부대장에게 감사 장을 교통관리계 정채영 경위 등 3명에 대하여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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