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심천 대학 및 기업과 ‘글로벌 우수 캡스톤디자인 교류회’를 진행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학생 11명, 교수 2명, 직원 1명이 중국 심천을 방문하여 심천 대학과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류로 양국 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법 등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중국 심천 기업 UBTECH 등 여러 기업을 방문해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류회를 가졌으며, 우필선과기유한공사(QualiSys Consultancy Services) 기업과 향후 국제 캡스톤디자인, 국제현장실습 등의 산학협력협약 MOU를 체결했다.

김광주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글로벌 현장실습, 해외 취업 등)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와 새로운 전문지식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