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일신경정신과 원장, 시립예술단 공연티켓 기부

사진 왼쪽부터 이병수 청주시문화재단 팀장, 안승길 청주시문화재단 본부장, 조미란 청주예일신경정신과 원장, 윤기학 청주시문예운영과장, 정영수 청주시문예운영과 팀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청주예일신경정신과(원장 조미란)가 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윤기학)을 통해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에 21일 행복나눔티켓 40매를 전달했다.

청주시 문예운영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연예술로 행복한 청주를 만들어가는 문화복지 서비스의 하나인 이번 '행복나눔티켓'은 청주시립무용단의 '춤의 교향곡' 관람권이다.

조미란 원장은 "음악으로 꿈을 키워가는 꿈나무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청주시립예술단의 다가오는 공연은 3월 9일 무용단 '춤의 교향곡', 3월 16일 교향악단 '프리미엄 시리즈1', 4월 국악단 '탁오 음악회', 29일 합창단 '브런치 콘서트'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행복나눔티켓 행사 참여는 청주시 문예운영과 또는 청주시립예술단 홍보마케팅팀에 문의후 가능하다.

윤기학 문예운영과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 기쁨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티켓 행사가 널리 알려져서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문화가 많이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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