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NCS기반의 취업·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취업·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재길 충북지사장과 지역산업체 임직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NCS기반 교육과정 개편·운영실적에 대한 성과보고와 컴퓨터응용기계과, 의료재활과학과, 치위생과가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NCS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능력성취도를 갖춘 920명의 졸업생 대표로 박수민(바이오생명제약과) 씨 등에 직무능력인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NCS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충북보과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NCS기반의 취업·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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