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는 2월 명예퇴직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인사로 5급 사무관 2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21일자로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 행정사무관에는 윤충한(예산과 재정지원팀장), 시설사무관에는 이근복(공동주택과 공동주택팀장)을 각각 승진 내정됐다.

5급 승진내정자는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한편 사무관 승진내정에 따른 후속 전보 인사는 내주 중 실시할 예정이며,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전보는 최소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