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경영 일환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지역밀착형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23일 금성면 '요한네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이곳에서 유리창을 닦는 등 실내청소를 한 뒤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는 2011년부터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잇고 있다.

올해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 2~3곳을 더 선정해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경태 제천공장장은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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