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발의 및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발전 등에 기여

김영미 서구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수상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서구의회 김영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월 28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서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발전 공헌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를 대변하고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를 구성해 의원 전문성 제고 및 의정발전 도모, 서구의회 기본조례안 등 조례 정비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그동안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더 정진해 나가겠으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랑받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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